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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건강만을 생각하는 정직한 기업 상미식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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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미식품 신년사
2023년 1월 2일
상미식품 가족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토끼의 지혜와 앞으로 뛰어 나가는 모습처럼 올 한해도 지혜롭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 합니다.
2022년은 여러 가지로 힘든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잘 버텨주고 그 속에서 성장을 해온
우리 상미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작년 신년사에서 저는 여러분들께 버티자 라고 했습니다. 코로나와 국제적 경영 환경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버텨내어야만 회사가 존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의 환란 속에서도 감염자로 인한 회사 피해나 큰 안전사고 없이
지나게 되어서 무척이나 다행이라고 생각되며 잘 지켜준 직원들께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위드 코로나 라고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경직되어
있는 사회 입니다. 차츰 좋아져서 올해는 완전하지는 않지만 전세계가 다시 하나의 글로벌로 되어 움직이는
해가 되길 기원 합니다.
작년은 식품업계에서 몇 가지 이슈가 되는 사고가 발생되어 중대재해 처벌법이
적용 되는지의 여부를 두고 여론이 있었으나 다행히 우리회사는 여러분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노력으로 잘 넘어 왔습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안전사고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각자가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 일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올해는 아마 작년보다 더 경제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모두 예상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치솟았던 원부자재 가격과 유틸리티 가격, 그리고 금리, 환율 인상 등이 올해는 올랐던 것에 더해져 상승되어 압박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렇다고 움츠릴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올해
상미식품은 움츠리지 말고 뛰자 라는 슬로건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 이지만 작년에
우리가 헤쳐 나온 것처럼 올해도 앞을 보고 뛰어간다면 또 한번 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회사에서 사용하는 원료의 대부분은 농산물 입니다. 그 만큼 농업에 기반을 둔 회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계약재배를 하면서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이 같은 일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우리 먹거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땅을 소중히 생각하고 나아가서 ESG활동을
통해서 탄소중립활동 등 기후환경 경영을 충실히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금년은 우리모두 절약하고 근검해야 할 것입니다. 3년간 지속되어온 코로나가 풀리게
되면서 그 동안 묶였던 가슴을 풀기 위해 자칫하면 우리의 정신과 마음가짐이 많이 흩트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들 좀 더 자기 자신의 안전과 건강을 신경 쓰면서 지켜 나가기 바라며 그러한 자기 관리를 통해 좀 더 성숙한 자아 속에서
회사의 발전과 인류 식생활의 발전을 리드해 나가도록 합니다.
상미식품 임직원과 그 가족 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